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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이번에는 복덕방 코디로 변신, 설 연휴를 책임질 예능 대세의 행보를 전적으로 믿게 만들고 있다.
오늘(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박나래가 출연, 의뢰인이 원하는 전망 좋고 가성비 뛰어난 집을 찾기 위해 몸을 내던진다.
'구해줘! 홈즈'는 전무후무한 국내 최초 부동산 팀 배틀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사를 해야 하지만 집을 알아 볼 시간 조차 없는 이들을 위해 연예인 군단이 대신 집을 찾아준다. 박나래는 복팀 팀장을 맡아 좋은 집을 찾는 노하우와 센스를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박나래는 박경과 함께 '박남매 컴퍼니'를 꾸려 주거 형태에 가리지 않고 다양한 집을 방문, 의뢰인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매물을 손에 넣기 위해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닌다고.
오랜 자취경력과 독보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똑소리 나는 활약을 펼치며 활기를 불어넣는다. 녹화 당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치 자신의 집을 구하는 것처럼 좋은 집이 있는 곳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달려가는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의뢰인 분의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해드려야 하기 때문에 저도 더 꼼꼼히 확인하게 되더라. 유익한 정보도 얻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시 이사하게 된다면 '구해줘! 홈즈'에 의뢰인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전해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복덕방 코디로 열일 하는 믿고 보는 박나래의 활약은 오늘(4일) 밤 9시 50분, 내일(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구해줘! 홈즈' 예고 영상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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