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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화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외식하는 날'에는 김정화가 첫 출연했다.
이날 김정화는 "결혼하고 남편과 둘이 있을 때는 외식을 자주 했었거든. 그런데 두 아들이 생기면서 밖을 나가기가 두려워지더라고. 아이들을 챙기고 또 주변에 피해도 주게 되다보니까 저녁은 무조건 집밥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현재 아이들은 몇 살이냐?"고 물었고, 김정화는 "지금 6살, 4살 됐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지혜는 "이제 자유가 조금씩 생길 때가 됐다. 브런치 약속 하고"라고 말했고, 김정화는 "그렇다. 그런데 점심밖에 안 된다. 3시 전에는 무조건 가야 한다"고 동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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