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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의 유명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돌리 파튼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마도 다음 '졸린' 콜라보레이션은 방탄소년단이 될지도?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방탄소년단이 돌리 파튼, 마일리 사이러스 등의 합동 무대를 바라보며 몸을 흔들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손뼉을 치는 등의 리액션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돌리 파튼은 1946년에 태어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휘트니 휴스턴의 리메이크로 유명해진 'I will always love you'의 원작자, 작곡가이기도 하다.
[사진 = AFP/BB NEWS, 돌리 파튼 트위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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