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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극한직업' 관객 감사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누적 관객수 1,300만을 돌파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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