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산이 지난 시즌 대전에서 활약한 박재우를 영입했다.
아산이 15일 영입을 발표한 박재우는 부산 부경고-건국대를 거쳐 2015년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대전에 입단해 20세의 나이에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K리그 통산 49경기에 출전해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을 알려나갔다. 박재우는 오버래핑을 통한 공격가담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로 프로 데뷔 4년차를 맞이하는 박성우는 대전이 아닌 아산에서 시즌을 준비하기 여념이 없다. 박재우의 입단에 앞서 쌍둥이 동생 박성우를 임대 영입한 아산 박동혁 감독은 “풀백 자원을 찾다보니 우연히 형제가 팀에 입단하게 됐다. 쌍둥이지만 플레이 스타일이나 포지션 등은 각자만의 색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 포지션 외에도 각자만의 색을 살려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판단해 영입하게 됐다”며 각자의 색을 살리면서 동시에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형제 모두 아산에서 2019시즌을 보내게 된 것에 대해 박재우는 “고등학교 이후로 오랜만에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하며 “아산은 출중한 선수들이 모여 있기로 소문난 팀이다. 그런 선수들과 같이 뛰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진 듯하다. 좋은 기회를 부여받은 만큼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산은 오는 22일까지 경남 남해에 머물며 2019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