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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오나라가 'SKY 캐슬' 포상휴가를 추억할 사진들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정아 언니가 찍어준 사진들. 한 장 한 장 다 맘에 들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마지막 날 저녁 식사 하러 갔던 이곳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명함을 받아놓을걸… 함께 식사했던 #캐슬퀸즈 들(서형 언니 안보여서 놀라셨죠? ㅋㅋ 언닌. 딴거, 더 맛있는 거 먹으러 갔~대요~~^^) #조현탁감독님 #드라마하우스 #박준서대표님 #유성주배우님 과 비행기 시간 놓칠 뻔?할 정도로 좋은시간 보냈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마지막으로 내가 찍은 정아 언니 #이쁜각도 사진"이라며 "#sky캐슬 은 #포상휴가마저도 이렇게 완벽했답니다. 박준서 대표님 기획력 #엄지척"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포상휴가를 만끽 중인 오나라, 염정아, 이태란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염정아가 포착한 오나라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 주역들은 지난 10일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며, 14일 귀국했다.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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