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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3' 이병재, 김민규 지원사격 "내 가사 속 실제 주인공"
2019-02-23 06:50:0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병재가 김민규를 응원했다.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서는 첫 만남이 펼쳐졌다.
김민규는 2학년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먼저 이병재를 찾아갔고 "나 이제 '고등래퍼' 나간다. 형이 조언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규는 "왜 3등 했다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병재는 "가사에 네 이름이 나와서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병재는 김민규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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