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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최근 개봉한 ‘캡틴 마블’까지 총 21편을 선보였다. 그렇다면 과연 최고작은 무엇일까.
북미웹진 IGN이 9일(현지시간) 총정리한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에 따르면, 최고작품은 ‘블랙팬서’로 무려 97%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페미니즘 논란’에 휩싸인 ‘캡틴 마블’은 84%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하위의 신선도는 ‘토르:다크월드’로, 66%에 그쳤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로튼토마토 신선도 순위
1. ‘블랙팬서’ 97%
2. ‘아이언맨’ 94%
3. ‘토르:라그나로크’ ‘스파이더맨:홈커밍’ ‘어벤져스’ 92%
4.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91%
5.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닥터 스트레인지’ 89%
6. ‘앤트맨과 와스프’ 85%
7. ‘캡틴 마블’ 84%
8.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83%
9. ‘앤트맨’ 82%
10. ‘아이언맨3’ 80%
11.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져’ 79%
12. ‘토르’ 77%
13.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75%
14. 아이언맨2‘ 73%
15. ‘인크레더블 헐크’ 67%
16. 토르:다크월드 66%
한편,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역대 마블 솔로무비 및 역대 3월 개봉 영화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완벽 응답한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IGN]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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