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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이 미국 극장에서 자신의 이미지가 새겨진 팝콘을 서비스하고 무대 인사에 나서며 영화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마블은 9일(현지시간) 브리 라슨이 극장에서 팬들에게 팝콘, 콜라 등을 서비스하고 무대 인사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브리 라슨은 캡틴 마블 슈트와 비슷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시종 밝고 환한 표정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팬들은 브리 라슨이 등장하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역대 마블 솔로무비 및 역대 3월 개봉 영화 최단 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기대에 완벽 응답한 ‘캡틴 마블’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CREEN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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