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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건강한 모습으로 컴백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8회는 ‘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건후가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했다. 건후는 부상으로 잠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지 않았던 상황.
건강한 건후의 모습에 도경완이 “잘 있었어?”, 이수지가 “밝아 보이니 좋다”며 반가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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