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클림트 3연승 성공, 장영실은 슈퍼주니어 려욱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뽀뽀뽀 친구 클림트'가 3연승에 성공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97대 복면가왕 결정전에서 기존 가왕 '뽀뽀뽀 친구 클림트'가 '득음을 발명해보았네 장영실'을 꺾고 우승했다. 3연승이다. '뽀뽀뽀 친구 클림트'는 가수 박미경의 '벌'을 열창하며 가왕 자리를 지켜냈다.

결승까지 진출해 아쉽게 가왕을 놓친 '득음을 발명해보았네 장영실'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선 '떨어진 사과는 3초 안에 주워 먹자 뉴턴'은 가수 켄타, '무지개 분수 위에 선 반포대교'는 가수 설하윤, '인정? 어 인정 ㅇㅈ'은 그룹 SS501의 김형준, '내일이야 개강'은 가수 진실 등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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