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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9)가 뉴욕 양키스 출신 강타자 알렉스 로드리게스(43)의 프러포즈 장면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고, 서로 로맨틱하게 키스하는 4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10일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제니퍼 로페즈가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로드리게스는 두 번째, 로페즈는 네 번째 결혼하게 됐다. 로드리게스와 로페즈 각각 자녀가 2명씩 있다. 이들의 결혼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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