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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악성 루머에 자사 아티스트의 이름이 오른 것과 관련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됐던 자사 여성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악성 루머"라고 일축했다.
이어 "일고의 대응 가치도 없다고 여겼으나 여전히 실명이 거론된 게시물이 있어, 해당 루머 최초 작성자는 물론 루머를 확산 및 유포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몰카) 유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일명 '지라시'에 얽힌 연예인들이 루머를 부인하는 동시에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미 여러 보도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됐던 자사 여성 아티스트 관련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악성 루머임을 밝힙니다.
일고의 대응 가치도 없다고 여겼으나 여전히 실명이 거론된 게시물이 있어, 해당 루머 최초 작성자는 물론 루머를 확산 및 유포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통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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