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키움 외국인타자 제리 샌즈가 스리런포를 폭발했다.
샌즈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5-2로 앞선 6회말 2사 2,3루서 롯데 오현택에게 볼카운트 2B1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범경기 첫 홈런이다. 키움은 7회초 현재 롯데에 8-2 리드.
[샌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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