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허양임이 방송 후 화제가 된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의사들이 출연해 건강비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출연한 허양임은 "갑자기 연락이 많이 와서 저도 끝나고 깜짝 놀랐다. 훌륭한 선생님들과 했는데 쑥스럽다. 평소보다 예쁘게 나왔다고 칭찬들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들의 반응에 대해 묻자 "봤다고, 반가웠다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다. '아침마당' 인기를 실감했다"고 답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이용식이 "실물이 더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냐"고 질문했다.
허양임은 "화면이 더 예쁘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양임은 젝스키스 출신의 사업가 고지용의 아내이자 승재의 어머니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