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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쓰러질 때 나를 찼던 당신이라면, 내가 일어나지 않게 기도하는 게 좋을 거야"라는 글을 영어로 적으며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승준은 극중 배역을 위한 분장을 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많은 팬들이 유승준의 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사진을 접한 그룹 샵 출신의 서지영은 "아 깜짝이야! 누군가 했음"이라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월 18년 만에 국내에서 미니 앨범 '어나더데이'를 발매했다.
[사진 = 유승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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