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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이 박진영에게 차갑게 대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 3회에서 윤재인(신예은)은 여전히 이안(박진영)을 경고했다.
윤재인은 이안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길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날 생각을 바꿨다. 이안은 "어제와는 온도차가 너무 나는 것 아니냐. 너네 아버지 누명을 벗기고 싶은 거 아니냐"고 물어?H다.
윤재인은 "네가 알아봐줬으면 하는게 아니라 숨겼으면 하는 거다. 너는 네 능력이 비밀이지만 나는 우리 아버지 일이 비밀이다"라고 차갑게 돌아섰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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