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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효민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효민과 다비치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민은 강호동과 짝을 이뤄 교남동 곳곳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인지도 굴욕에 이어 한끼 먹기도 연이어 실패했다.
그러던 중 첫 방문에 성공했다. 효민은 주방으로 들어갔고, 손수 나서며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제가 보기와 다르게 주방서 시간보내는 걸 좋아한다"며 재빠르게 식사 준비를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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