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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백일섭이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2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패밀리'에서 백일섭은 태진아를 만나러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올라갔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젊게 살고 싶고... 그동안에 한 3~4년 아파서 전혀 움직이지도 못하고 이런 암흑 같은 세월은 작년으로 끝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올해로 만 75세가 되었는데?"라고 말했고, 백일섭은 "그렇지. 쉿! 이제 환갑 지났다고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모던패밀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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