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눈 내리는 잠실구장' 두산-한화 개막전 불청객 등장
2019-03-23 12:20:29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BO 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잠실구장에 눈이 내리고 있다.
23일 잠실구장에서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지만 오후 12시 15분을 넘은 현재, 잠실구장에 눈이 내리고 있다. 한화 선수들은 예정대로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양팀 응원단상에는 비닐을 덮은 상태다.
[한화 선수들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개막전' 두산-한화의 경기전 그라운드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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