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야옹이 작가가 빼어난 외모로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네이버 웹툰 측은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맞아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야옹이 작가는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 데뷔 전에는 여러 가지 일을 해봤는데, 그 중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항상 감사드려요"라고 독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공개된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웹툰 속 여주인공의 모습과 흡사했던 것. 빼어난 미모에 늘씬한 몸매가 야옹이 작가를 연상케 했다.
야옹이 작가의 실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보다 더 예쁘다", "본인을 그린 거였네", "극사실주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각에서 여자 캐릭터가 비현실적 몸매라는 비판도 있었던 바. 공개된 사진을 보고 납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야옹이 작가의 인스타그램도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영상 등을 보며 "포토샵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 '여신강림'을 연재 중으로, 데뷔 3주 만에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네이버 웹툰,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캡처 ]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