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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EXID 하니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니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로부터 "내성발톱,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완치된 거냐?"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니는 "내성발톱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질병이다. 원래 발톱 자체가 그렇게 생겼다. 관리를 했더니 많이 나아졌다"며 "수술도 했었다. 그런데 수술은 추천하지 않는다. 아프기만 아프고 다시 돌아온다. 평소에 관리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니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안 좋은 음식, 불규칙적인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 같더라. 최근 엄마 집에 들어갔다.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배가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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