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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디킴을 향한 한 네티즌의 댓글이 '성지순례' 글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음원사이트 멜론의 '너 사용법' 페이지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한 네티즌은 지난 2016년 7월 "이XX 클럽 금지시키고 정준영이랑 못 놀게 해야 이런 앨범 다시 나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에디킴이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이며, 해당 단톡방에 선정적 사진을 올린 일이 공개돼 해당 댓글이 주목 받았다.
네티즌들은 "성지순례 왔습니다"라며 "시험 성적 잘 나오게 해주세요", "좋은 일만 일어나게 해주세요" 등 소원을 빌었다.
한편 에디킴은 카카오톡 대화방에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됐고, 소속사 측은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 다만 온라인상에 떠도는 선정적인 사진 한 장을 올린 사실이 확인되어 조사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멜론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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