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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쓰코리아' 맥도웰이 한국 음식을 그리워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미쓰코리아'에는 한국 농구의 전설, 맥도웰과 그 가족들이 출연했다.
신현준은 맥도웰에게 "한국에 가족들과 와 본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한국오시면 내 집에 초대하겠다"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맥도웰은 "한국 음식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조지아 주에는 있는데 가본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 음식은 15년 전에 먹었다"라며 긴 세월 동안 한국 음식을 먹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그의 '미쓰(miss) 푸드'는 한국식 소고기 요리로, 달콤하고 촉촉한 갈비, 불고기, 볶음밥이었다. 출연자들은 맥도웰에게 한식 소고기 요리를 해주기위해 고민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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