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마음이 아파요...믿을수가 없네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가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에 애석한 마음을 전했다.

아비가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에 모두 타버렸네요...몇백년의 역사와 예술, 건축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믿음...인류의 역사도 타고 사람들의 마음도 타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기 갔다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믿을수가 없네요.. 마음이 아파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이날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해 지구촌 모두가 '인류의 문화재' 소실이라며 안타까워 하고 있다.

[사진=아비가일 알데레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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