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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종영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5일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열혈사제'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열혈사제'는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화제성 기록을 경신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 김남길, 고준, 이하늬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각 2위, 6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이 차지했다. 박민영은 4월 2주차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김재욱은 4위에 진입하였다. 3위는 MBC 새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차지했다. 주연 김동욱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기록했고 5위는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었다. 6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였고 7위는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KBS 2TV '회사 가기 싫어'였다.
8위는 지난주 대비 6계단 순위가 하락한 KBS 2TV '국민 여러분'이 차지했다. 9위에는 tvN 토일드라마 '자백'이, 10위에는 JTBC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이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9년 4월 8일부터 2019년 4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5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4월 15일에 발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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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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