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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사람이 좋다' 양택조가 지하철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양택조가 출연했다.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나선 양택조는 개인 차가 아닌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그는 "난 면허증 반납했다. 나이 먹고 차 몰고 다니다가 예를 들어 심근경색, 뇌출혈 등 나이 들어서 무슨 일이 일어날 줄 아냐. 미리 예방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양택조는 지하철 안에서 팬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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