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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과의 협업에 대해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에드 시런과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전했다. 신보 수록곡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은 "에드 시런 측에서 먼저 연락을 주셨다"라며 "우리가 평소에 즐겨 듣던 노래의 아티스트이자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뮤지션이라서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에드 시런의 섬세한 감성과 아련한 멜로디가 인상적인데, RM이 같이 작사에 참여해 시너지가 배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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