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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아약스가 거함 유벤투스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신화를 썼다. 박지성의 PSV 아인트호벤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아약스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아약스는 합계 스코어 3-2 스코어로 4강에 올랐다.
네덜란드 클럽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건 14년 전 박지성이 뛰던 PSV 이후 14년 만의 쾌거다.
박지성은 2004-05시즌 당시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PSV에서 이영표와 함께 4강 신화를 썼다. PSV는 준결승에서 AC밀란과 팽팽한 접전 끄텡 아쉽게 탈락했다.
하지만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아약스는 네덜란드 최고 명문으로 1971년부터 1973년까지 3연속 유러피언컵(챔피언스리그 전신)을 들러올렸다. 그리고 1994-94시즌에도 루이스 판 할 전 감독의 지도아래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섰다.
한편, 아약스는 토트넘와 맨체스터시티전 승자와 4강에서 붙는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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