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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밀워키를 상대로 치르는 원정 4연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의 복귀시점은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LA 다저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2019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한 직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4연전 선발투수 로테이션을 공개했다.
다저스는 원정 4연전의 첫 경기가 열리는 19일 훌리오 유리아스가 선발투수로 나서며, 20~22일은 로스 스트리플링-클레이튼 커쇼-마에다 겐타가 순차적으로 선발 등판한다.
복귀를 앞둔 류현진의 이름은 없었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25일 또는 26일에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류현진은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서 1⅔이닝만 소화한 후 사타구니통증으로 교체됐고. 부상자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우려와 달리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류현진은 부상자명단에 등재된 후 이틀 만에 투구를 재개했고, 최근 불펜피칭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류현진은 별도의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 돌아온다면 다저스는 유리아스를 불펜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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