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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정승환이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음반 '안녕, 나의 우주'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우주선'의 무대를 선보였다.
'안녕, 나의 우주'는 타이틀곡 '우주선'을 비롯해 정승환의 자작곡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유희열을 비롯해 이규호, 페퍼톤스 신재평, 황현(모노트리), 영국 밴드 마마스건(Mamas Gun)의 앤디 플랫츠(Andy Platts), 권영찬, 홍소진, 정동환 등이 참여했다. 1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가수 정승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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