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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외모 부심을 폭발시켰다.
21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은 박항서 감독이 출연한 ‘궁.남.소(궁금한 남편을 소개합니다)’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한 박항서 감독과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이동 중 박항서 감독은 갑자기 “베트남 분들이 참 표현이 적극적이다. 특히 여자분들은 더 적극적”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 말을 들은 안정환은 “박항서 선생님이 잘 생겨서 여성분들이 좋아한다는 이야기 아니냐”고 정곡을 찔렀다.
박항서 감독은 “우스운 이야기인지 모르지만은 베트남 여자분들한테 물어봐라. ‘미스터 박 베리 핸섬’이라고 한다”며 쑥스러운 듯 “이해를 못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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