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60~80구."
두산 왼손투수 이현호가 선발등판 기회를 추가로 얻는다. 이현호는 23일 고척 키움전서 시즌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4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으나 두산의 9-3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김태형 감독은 당연히 이현호를 또 다시 선발투수로 쓸 생각이다. 28일 잠실 롯데전이 유력하다. 김 감독은 24일 고척 키움전을 앞두고 "다음 순번에도 선발로 나간다. 투구수는 60~80개다. 그렇게 많은 공을 던지지는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현호가 많은 공을 던지지 못하는 건 이해가 된다. 선발로테이션에 갑자기 들어왔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래 이 자리는 지난주 홍상삼이 메웠고, 주인은 우완 이용찬이다. 이용찬은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빠진 상태다.
[이현호(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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