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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주말 근황을 전했다.
오나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 중에도 #쿨 함과 #시크 함을 잃지않기! #내면연기중 #시술시간 #3시간30분. #10cm #길이 #컷 오늘 스케줄 끝! #집에서 #영화 보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오나라가 이날 헤어샵에서 염색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나라는 최근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오나라는 6월에 크랭크인 하는 영화 '입술은 안돼요(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오나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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