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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타채널에 첫 진출한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타채널 TV에 첫 진출!! 아나운서 출신인데 공개 코미디 무대에서 첫인사를 드리는 장성규 그는 도덕책 #잠시후 #7시45분 #tvn #코미디빅리그 #초대해준
#박나래 #고마워 ♡"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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