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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스페인하숙' 차승원과 유해진이 상황극 호흡을 보였다.
2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페인하숙' 마지막회에는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돌아와, 지리산을 함께 걷는 '차·배·진' 차승원, 배정남,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리산 민박에서 닭 백숙과 두릅전이 나왔고, 요리 담당이었던 차승원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유해진은 차승원에게 "여행한 지 며칠 되셨냐"라며 알베르게 상황극을 시작했다.
차승원은 당황하지 않고 "이번이 네 번째다. 오늘 70km를 걸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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