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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안긴 에당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바쿠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아스날을 4-1로 꺾었다.
이로써 첼시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영웅은 아자르였다. 혼자서 2골 1도움으로 아스날 격파 선봉에 섰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완벽한 작별을 원했던 그의 시나리오가 적중했다.
경기 후 축구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자르에게 평점 9.7점을 부여하며 최우수선수(MOM)으로 뽑았다.
스페인 매체도 아자르의 우승 소식과 함께 레알행을 보도했다. 아스는 “아자르가 레알의 새로운 선수가 된다. 내달 3일 아자르 영입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데일리메일도 “레알이 첼시에 이적료 1억 1,500만 파운드(약 1,700억원)을 지불할 예정”이라며 “아자르는 레알에서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원)을 받는다”고 레알행을 기정사실화했다.
아자르도 작별을 암시했다. 그는 경기 후 BBC를 통해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다. 이미 결정했고,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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