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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아기 얼굴로 '아기 어플'을 사용해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서른다섯짤(살)이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아기 얼굴로 변신한 뒤 "서른 다섯 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 사용한 카메라 어플은 '스냅챗'이라는 스마트폰 어플로, 얼굴을 아기의 모습으로 바꿔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트와이스 정연 닮았다", "다섯살에도 170cm일 것 같다", "귀엽고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도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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