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삼성 외국인투수 저스틴 헤일리가 시즌 3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최근 2연패, 두산전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4승 31패를 기록했다.
헤일리는 선발투수로 나서 5이닝 3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1실점 83구 호투로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1회 1사 1, 2루 위기 극복을 시작으로 3회와 4회 모두 선두타자를 출루시켰지만 실점하지 않았고, 5회 무사 1, 3루에서도 김재호를 병살타 처리하며 실점을 최소화했다. 최고 구속 149km의 직구 아래 커터, 커브, 체인지업 등을 섞은 결과였다.
헤일리는 경기 후 “직구 위주로 공격적으로 던지려 노력했다. 많은 이닝을 못 던져서 불펜투수들에게 미안했는데 너무 잘 던져 승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저스틴 헤일리.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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