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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대작의 기운을 뿜어내며 첫발을 뗐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1회 시청률은 6.7%(이하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7%를 기록했다. 특히 여성 40대에서 평균 9.9%, 최고 12.4%를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첫 방송부터 장엄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미,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하게 하모니를 이루며 시청자들을 집중시켰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고대를 배경으로 신비하고 웅장한 대서사시를 그려냈고, 디테일의 대가 김원석 감독은 세상에 없던 태고 비주얼을 생동감 넘치게 연출했다.
2회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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