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진아름, '아형' 이후 관심 폭발…럽스타까지 화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의 일명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최근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남궁민은 "aloha" 등 해시태그를 덧붙였고 진아름도 "in Hawaii" "힐링" 등을 적어 동반 여행임을 짐작케 했다.

특히 같은 배경에서 연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낸 여러 장의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예쁜 커플" "부럽다" 등의 반응.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이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애칭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때는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라고 한다"며 연인을 향한 달달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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