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이 상승세의 KIA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키움 히어로즈는 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6-5로 이겼다.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33승28패가 됐다. KIA는 2연패를 당했다. 24승34패.
키움이 기선을 제압했다. 3회초 선두타자 송성문의 좌중간 안타, 이지영의 좌중간 안타, 김혜성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김하성의 볼넷에 이어 제리 샌즈가 선제 2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쳤다.
KIA는 4회말 2사 후 안치홍, 류승현의 연속 볼넷으로 찬스를 잡았다. 나지완의 1타점 좌전적시타, 신범수의 우선상 1타점 2루타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자 키움은 5회초 1사 후 김혜성의 내야안타와 상대 실책, 이정후와 김하성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뒤 박병호의 2타점 좌전적시타로 다시 앞서갔다. 계속해서 대타 임지열의 몸에 맞는 볼과 임병욱의 2타점 우전적시타로 달아났다.
KIA는 6회말 안치홍의 우선상 2루타, 2사 후 신범수의 볼넷으로 찬스를 잡은 뒤 이창진의 좌선상 1타점 적시타로 추격했다. 9회말에는 1사 후 김선빈이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프레스턴 터커의 우월 투런포로 또 추격했다. 그러자 계속된 1사 1,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키움 선발투수 김동준은 5⅔이닝 6피안타 3탈삼진 4볼넷 3실점으로 시즌 6승(3패)째를 따냈다. 4명의 투수가 이어 던졌다. 조상우가 아슬아슬하게 세이브를 따냈다. 타선에선 샌즈, 박병호, 송성문이 나란히 2타점씩 올렸다. KIA 선발투수 홍건희는 4⅓이닝 4피안타 7탈삼진 3볼넷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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