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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뭐래도 세자매 #잔소리 듣기 싫어도 들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박솔미가 '정글의 법칙'으로 인연을 맺은 개그맨 김병만, 배우 박정철과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2013년 4월21일 결혼,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최근 종영한 KBS2 TV '죽어도 좋아'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난"이라는 개그맨 박성광, "병만형 안들리는 척"이라는 배우 박정철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솔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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