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한터 월간 앨범 차트 1위 '뜨거운 인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갓세븐(GOT)이 한터 월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GOT7이 20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스피닝 탑 : 비트윈 시큐리티 & 인시큐리티)'은 4일 공개된 한터 5월 앨범 차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GOT7은 한터와 가온을 비롯한 각종 앨범 차트를 석권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ECLIPSE'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아울러 GOT7은 미국 빌보드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6월 1일 자 빌보드 '소셜 50(SOCIAL 50)' 차트 2위, '월드 앨범(WORLD ALBUMS)' 차트 5위, '아티스트 100(ARTIST 100)' 차트 83위에 랭크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GOT7은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이라는 타이틀로 15일과 16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9년 월드투어 첫 포문을 연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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