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 마블팬이 ‘어벤져스:엔드게임’을 극장에서 106번 관람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어거스트 알라니스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106번째”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올렸다.
앞서 그는 103번째 관람으로 지난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를 같은 횟수로 관람한 안소니 미첼과 타이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는 103번째를 넘어 106번째 관람기록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어거스트 알라니스는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현재 27억 달러를 돌파한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역대 흥행 1위 ‘아바타’(27억 8,800만 달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사진 = 어거스트 알라니스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