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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에버글로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랜만에 6글이들 합체 #6글6글 #에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턱을 괴거나 브이 자를 하는 등 귀엽고 앙증 맞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지난 3월 18일 '봉봉쇼콜라'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사진 = 에버글로우 인스타그램]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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