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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동미가 남편인 뮤지컬 배우 허규와 함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신동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닮 . 았 . 다 #미아파밀리아 #공연보러 #살면닮는다더니 #마이닮았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동미는 남편 허규와 함께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미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을 통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신동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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