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꿈뜨락몰 리뉴얼 메뉴, 긍정적인 시식평..."취향저격 3종 파스타"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꿈뜨락몰 리뉴얼 메뉴를 맛본 손님들은 긍정적인 시식평을 남겼다.

1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꿈뜨락몰 리뉴얼 메뉴에 호평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문어집 라면집 사장님 해물 라면을 끓이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이어 백종원은 라면을 끓이면서 '갓돈라면'으로 이름을 지었고 문어집 사장님 또한 "이름이 괜찮다"고 동의했다.

더불어 백종원의 기억으로는 라면 주문을 3개 받았는데, 정신이 없던 사장님이 라면을 4개를 끓이는 실수를 했다. 이로 인해 주문을 하려고 줄서있던 손님은 기다림없이 라면을 받게 되었다. 백종원은 손님들이 앉은 테이블을 돌며 "음식이 괜찮냐?"고 물었고 손님들은 "맛있다"고 호평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버거집 사장님은 신메뉴인 갓버거 메뉴만을 판매했다. 버거집 사장님은 손님들이 주문을 위해 줄을 서자 능숙하게 응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제 버거를 맛본 손님들은 맛있다고 말하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또한 파스타집은 파잘알파스타와 갓김치파스타 등 3종 파스타를 판매했고 돈가스집은 삼치앤칩스를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피쉬앤칩스를 맛본 손님은 고소하다며 긍정적인 시식평을 남겼다.

[사진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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