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대전시티즌이 15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안산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보름에 가까운 A매치 휴식기 동안 팀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 감독 대행은 “2주의 휴식기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지친 선수들이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주어졌다. 그동안의 문제점을 확실히 분석하고 보완점을 찾겠다"고 A매치 휴식기를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휴식기 동안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을 해소하는데 훈련의 중점을 맞췄다. 또한 박철 감독 대행 체제 이후, 그동안 기회가 적었던 어린 선수들을 과감하게 기용하고 있는 만큼 팀 조직력을 가다듬는데 열중했다. 황인범의 소속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친선경기를 통해 중간 점검의 기회도 가졌다.
안산과 홈경기는 2주간 갈고 닦은 모습을 증명할 기회다. 박철 대행은 “주말 경기에 맞춰 키쭈를 포함한 부상자들도 복귀한다. 미드필드진부터 몰아치고 강하게 압박하는 플레이를 원한다. 선수들 모두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해줬으면 한다”며 안산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안산은 이번 시즌 대전의 첫 승 상대이기도 하다. 대전은 개막전에서 안산을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했다. 안산 징크스를 이겨낸 경기였고 안산을 상대로 3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한편, 대전의 홈경기를 맞아 대전월드컵경기장에는 다양한 경품과 행사가 준비될 예정이다.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기 등의 경품이 관람객에게 제공되며, 경기전 남문광장에서는 레전드 장철우 선수의 팬 사인회, 대전대신고등학교 학생들의 ’2019 대전시티즌 비즈쿨 부스 체험전‘을 통해 티셔츠 제작, 축구공 팔찌·부채 만들기, 응원도구 제작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사진 = 대전시티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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