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제13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DIMF')에서 선보여지는 뮤지컬 '투란도트' 특별공연의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하는 상대 배우를 진지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눈빛만으로도 몰입도를 높이는 정동하의 연습 사진이 공개되면서 뮤지컬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동유럽 6개국으로 라이선스를 수출해 화제를 모았으며 'DIMF'에서 특별무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정동하의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 측은 "특별무대로 참여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집중해서 연습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칼라프 왕자 역으로 7월 2일 첫 무대에 오르는 정동하는 이후 3일과 6일, 7일 무대를 이어간다.
[사진 = 뮤직원 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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